서울 도심에서 공사 중이던 천공기가 갑자기 쓰러져 퇴근길 6차선 도로를 덮쳤습니다. 승용차가 깔리고, 전봇대가 넘어지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일대가 암흑으로 덮였습니다. 높이 30미터, 무게 120톤에 달하는 거대한 천공기가 도로를 가로질러 넘어져 있습니다. ... 도심서 대형 장비 쓰러져‥사상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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